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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혼인영주권 신청 후기 (2024)

써니D 2024. 7. 26. 13:21

미국에 유학와서 학교 다니다가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올해 영주권 신청을 했다. 

 

혼인영주권은 서류 준비가 어렵지 않아서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고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뒤져보았으나 생각보다 자료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후기를 시리즈로 써보려고 한다. 

 

 

들어가기 전에
1. 이 시리즈는 시민권자와의 혼인을 통한 영주권 신청을 다룬다. 
2. 작성자는 이미 H 비자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Working permit (I-765) 과 Travel Document (I-131) 은 신청하지 않았다. 
3. 이 글은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하므로, 법적인 문제가 될만한 사항이 있으면 변호사와 상담할 것을 추천드린다. 

 

 

다음은 시리즈의 글 순서. 기본적으로 커버레터에서 시작해서, 커버레터에 넣은 서류들 순서로 다룰 예정이다. 

 

1. 커버레터 

2. 여권사진 찍기

3. Form I-693 

4. Form G-1145 

5. Form I-130 과 증빙서류들 

6. Form I-130A 와 증빙서류들 

7. Form I-485 와 증빙서류들 (1) - 필수 증빙서류 + 현재 미국체류 관련 서류들 

8. Form I-485 와 증빙서류들 (2) - 과거 미국체류 관련 서류들 

9. Form I-864 와 증빙서류들 

 

그 다음에는 서류 제출 후 있었던 일들이다. 

 

10. Biometrics 

11. USCIS 온라인 계정 만들기 

12. 임시 영주권 승인 

13. 전체 타임라인